역근처 대욕장 + 조식 가성비 갑 호텔.
조식 안먹고 커피만 마시는 스타일인데 조식 너무 맛있네요 ㅋㅋㅋ 일본 가정식이 이런 느낌일까요. 미소국이 내 스타일이네요. 완전 쪼마난 크로와상 맛있어요 세번 드세요!
어머니와 둘이 댕겨오는 여행이라 무조건 역이나 버스 터미널 근처로 위치선정해서 찾은 호텔이였습니다.
이전 여행에서는 쿠레타케 아넥스 인 (에키마에와 걸어서 5분거리) 호텔 이용했는데요. 솔직히 아넥스가 더 좋긴합니다.
이번에 연말이라 자리가 없오서 에키마에 예약했는데, 가성비 대비 잠 자고, 시즈오카역 5분거리, 신시즈오카역 10분거리, 세노바 10분거리 등 모든 걸 걸어서 사용하시기에 적합하네요.
모두들 친절하시고 너무 좋았는데, 대욕장이 많이 좁고 사람많아서 한번도 못사용한게 너무 아쉬워요 ㅠㅠ
방음이…특히 문 너머로 소리가 잘 들려요.. 학생들이 단체로 놀러온건지 (운동하는 학생들이 단체로 많이 쓰더라고요) 단체로 함성지르고 시끄럽고 대단해요..
방은 침대두개짜리 예약했는데 너무 좋았습니당.
오래된 바닥 느낌 및 방음 제외하면, 온수 콸콸 히터 에어컨 빵빵 아주 좋습니당.
편의점도 미니스탑 1분거리 및 로손 길건너편 3뷴거리.
조식먹는 곳 저녁에 열어두시면 편의점에서 사온거 까먹기 너무 좋을거 같아용 ㅜㅜ 방에서 먹으려니 좁아유
그래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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