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stnutzer
11. Oktober 2024
3박 4일 리뷰
한국인분들을 위해 작성합니다.
1. 룸
일단 게스트하우스 처럼 한방에 여러 침대가 있는게 아니라
복도가 있고 거기에 바로 침실이랑 연결되는 형태입니다.
가장 기본룸이 따로 개인공간 없이 복도에서 침실로 들어가는
룸이고 한단계 높은게(슈페리얼?)이 개인 책상과 공간이
좀 더 있어서 책상을 이용하거나 짐을 정리할 때 유용합니다
. 기본룸이랑 구조는 같은데 복도에서 들어갔을 때 침실만 있느냐, 침실+개인공간,책상이냐가 다르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2. 시설
휴게시설 - 웰컴드링크 쿠폰을 주는데 이걸로 7층인가에서 음료수 마실 수 있어서 가봤는데 음식도 주문할 수 있고 아주 잘 되어있어요. 만화책도 읽을 수 있고 업무를 볼 수 있는 조용한 휴게공간 같는 곳도 있습니다. 가챠오락실도 있고요.
샤워 - 프론트인 8층에서 사우나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사우나를 이용안하고 샤워만 빨리 하고 싶어서 수건이 없는 줄 알고 샀었는데 사우나에 수건이 비치되어 있어서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샤워실은 4층에 캡슐형식으로 하나밖에 안되어있어서 웬만하면 사우나 이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휴게공간과 사우나시설을 거의 마지막날에 알던게 아쉬웠던..
3. 서비스
막 친절한건 의사소통을 할 때 불친절하다고 느낀건 없었고 저는 직원분들 좋았습니다.
아쉬운점 - 외출시에 락커룸 반납하고 큐알코드 종이받아서 출입해야하는게 좀 번거로웠습니다. 그래서 한번 나갔을 때 다 챙겨가고 나왔을 때 다 해결하자라는 느낌으로 갔네요. 그리고 신발을 8층에서 맡겨놓고 숙소층으로 이동하고 해야했습니다. 이런 점들만 빼면 다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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