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stnutzer
10. Februar 2024
정말 지난 몇 년간 묵었던 숙소중
최고의 숙소인것 같습니다.
1. 연말을 맞아 스위스로 여행온 듯한 느낌의 경험
추운 겨울 날씨에 방문했는데
스위스 현지 호텔에 온 느낌이 들정도로 굉장히 예쁘고 이국적인 경험을 느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가 붉은벽돌을 중심으로 조성되어 있는데
주광색의 작은 전구와 불빛들이 많아서, 입구를 들어가는 순간부터 따뜻한 분위기가 물씬나요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유럽으로 휴가를 온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창밖으로 산과 바위들이 있고,
장작을 태우는 벽난로도 있어서 저녁에 나와 벽난로 보고있으면 진짜 스위스 같더라고요.
2.
호텔입구부터 오르막길을 차로 오르는데
엄청 크고 예쁘게 꾸며진 리조트성의 호텔이더라고요
특히 저녁에 들어올때는 길을따라 산 전체에 조명이 켜져있어서,
이벤트를 위해 산을 통채로 빌린듯한 느낌이 들정도로 로맨틱하고 매력적입니다.
3. 룸컨디션이 너무 좋았습니다. 침대, 침구, 화장실, 소파, 테이블 등 전체적으로 룸의 컨디션이 매우 깨끗하고 낡은느낌도 없습니다. 보통 지역의 5성 호텔을 가더라도 룸컨디션에서는 오래된느낌이 있고, 그 나름대로 매력적이라도 생각하며 사용하는데, 나인밸리는 정말 깨끗하고 깔끔하네요.
4. 라운지나 키즈카페, 도서관 등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많고 넓습니다. 모든공간이 넓고 깨끗합니다. 키즈카페에서도 한참을 놀았어요.
냉난방기로 온도를 맞춰주셔서 아이들이 키카에서 놀고 어른들은 옆에서 충분히 편하게 쉴수 있었습니다.
3층라운지의 경우에도 1층에 24시 편의점이 있어서 맥주 몇캔 사서 라운지에서 마시면 연말분위기가 나서 너무 좋더라고요.
5. 그리고 호텔리어 분들도 굉장히 친절하셨습니다.
사진을 올리긴 하는데 사진이 이런 이국적인 분위기를 다 못담긴하네요.
정말 광고/할인 전혀 없이 정가로 숙박하고도
만족해서 남기는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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